짬뽕나라

7월 ~~

일보 2012. 7. 3. 09:31

어느세 1년의 반절을 지워버렸습니다

이룬것은 없지만 열심히 살았는데

왜이리 가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한지

세월 앞에선 그누구도 무릅꿇을 수

밖에 없으니 나또한 그속에

무릅꿇는 자일뿐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진심으로 노력하면 되지요

비록 이루어 놓지는 못할지라도

아무도 믿어 주지 않을지라도

나는 그저 묵묵히 앞만보고 가렵니다

언젠가는 진실을 알게되는 날은 있겠죠

 

사람이 살아가며 거짓도 있습니다

그 거짓에는 용서받을수 있는 거짓이 있고

용서 받을수없는 거짓이 있죠

하지만 거짓이란 단어앞에 울고웃고 합니다

 

7월에는 진정한 땀방울의 의미를 갖어보렵니다

누가 믿거나 말거나 내갈길만 가렵니다

언제나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시고

격려주시는 블방 친구님들 덕분에 하던일

마무리 잘하고 왔습니다 더욱 좋은 친구로

남기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7월에는 행운이 함께하는

그런시간 모두 함께 만들어가요

건강 꼭 살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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