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나라

안방마님생일에

일보 2018. 3. 12. 09:58

예전에는 어른들 생신일때는 의례가족이 모여 함께 아침을 나누고

축하도 드리고 했는데 점점 핵가족화 되다보니 멀리들 떨어져있고

또한 서로다른 직업으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생일은 가족이 모일수 있는 날을

앞당겨 식사를 하게되는게 현재풍습이다

나도 예외없이 아이들이 아내생일을 당겨서 지난토요일에

예약된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집에와서 케익을 자르고

잠시 한컷담아보았습니다 남는게 사진밖에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