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나라

나의 60년

일보 2017. 7. 31. 07:01

나의아버지는 47세 나의 어머니는40이란 숫자에
운명달리하셔서 나에게는 회갑이라는 단어가
없을줄 알았는데 어느세 내가
한국나이 만으로 60을 채웠다니
양친이 떠나시고 21년을 동생들과
돈은없었어도 열심히 살아왔고 가족의
숫자도 늘어났다 하지막 막내여동생
가족이 사정이 있어 함께참여는 못해서
아쉬운 맘이 있지만 미리다녀갔다
그래도 마음한쪽에 캥기는것이 
육십이라는 숫자가 남겨주는 메시지
아닐까한다 나의 가족모두 고맙다
건강하게들 지금 처럼 화목하게
지냈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