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나라

웃으며 생각해봐요

일보 2015. 4. 17. 10:16
인천 계산동 어느 족발집에 재미있는것이 있어 한컷 담아왔습니다
결코 웃을수 있는 일만은 아니죠
세상이 이렇게 만든것은 아닌가 합니다 아니 
세상보다도 인간들이 이렇게 만들었겠죠
믿음이 없는세상 바로 그것이 오늘의 현실이니까요
좀 씁쓸한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20대때만해도
동네 단골집에들려 몇일있다 월급타면 줄께 한잔해도 되죠
그래 드시게 했던 시절이 아련한 옛날같네요
이런세상속에 무슨 정서가 있을것이며 옆에서 누가 쓰러져 죽어가도
돌아보지 않는 냉정한 세성이 지금인듯합니다
씁쓸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