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지방을 많이 다니면서도 그지방에서 나는 특산물은 거의 맛을 보고 오는 편입니다
일부러 찾아다니면서도 먹어볼판인데 일하러 가서 자연스레 접하는것도 나의 복이려니 하며 특산품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집에는 정말 사가지고는 오지 않는 편인데 아마도 집에서 부탁을 하면 사기는 사는데 것도 잊을때가 많답니다
아마도 제기억에는 속초에 관광 엑스포장 일할때 딸아이 부탁으로 마른 오징어 40여마리 산적이 있는것 같고
거제도 김영삼 전대통령 전시관 만들때 아내부탁으로 멸치 몇박스 그리고 엊그제 토요일 전주에 이종사촌여동생
잔치에 참석했다 오는길에 전주역에서 입소문 자자하다는 수제 쵸코파이를 한박스 샀네요 전주에서 열차를 타는 사람들의 손에는
PNB 라는 주황색 쇼핑백 안든사람이 드물정도로 유명한 명물이 된거 같더군요
수제로 만들어졌고 우리밀과 순수 우리재료로 만들어지는것때문에 유명해진건지 아주특별한 맛이 있어서
유명한건지는 저는 잘모르겠지만 한번 소개해봅니다 파이가격은 1개에 1600원 10개들이 한박스에는 16,000원이더군요
제가 홍보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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