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나라

아 이레야 되는건가

일보 2013. 1. 7. 23:04

 

나는 지하철을 탈때마다 느끼는것이 많다

아무리 한국사람이 바쁘다고 하지만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걸어가는 사람들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한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릉 합니다

분명 옆에는 계단이 따로 있습니다 그곳은 거의 텅비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트에 타서 뛰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기도 하고

그러다 잘못되면 영원히 목숨과 바꾼다는 생각조차도 안하는 사람들 입니다

우리나라만 배려심이 많아서인지 모르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모두 오른쪽으로

서있고 왼쪽은 비워둔다 그러다 보니 단 몇초를 빨리 가겠다고 비워둔자리가

마치 추월선인줄 알고 걷거나 거의 뜀박에 가깝게 다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그리바쁘면 5분만 먼저 나와라

에스컬레이트는 제자리에서서 타는 이동수단이지 계단은 아닙니다

모든게 국민들의 세금으로 노약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베려의 승강기 입니다

그들이 뛰고 걷고 하는사이 그기계는 자꾸만 서게 됩니다

불편은 그들에게 돌아가는게 아니고 노약자에겐 아주 큰 불편으로 다가오는것이죠

그들의 연로하신 부모님이 지하철을 타러 왔는데 그들로 인해 가동이 안되는 승각기를 만나면 아마도 그들은

자기들이 한행동은 기억없이 지하철 관리부실이라는 단어로 떠들것이다

그것을 고치려면 또 비용은 우리모두에게 돌아오는 세금일 뿐이다

우리가 만약 60kg인데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걸어내려갈때 받는 무게는 60의두배 약 120kg정도의

하중을 받게되므로 수명이 짧아 진다는것도 알았으면 좋겠고 부모님을 위해 계단으로 걸어 다녔음 합니다

세금도 줄이고 노약자를 위함도 되고 또한 안전을 위해 두즐로 조금 기다리며

한숨돌리는  그런 해가 되었음 하면서 마음에 담았던 것을 열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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