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학교다닐때는 가방을 들고다녔는데 언제부턴가 학생들이 너무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다니기에 성장에 문제가 있어 키들이 안큰다고 베낭으로 바뀐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나의 학창시절에는 등산객들이나 보이스카웃 등 특별한 일이 있을때 사용하던 배낭이었죠 요즘 은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학생들도 출근하는 직장인들도 80%이상이 사용하는 가방이 되어버렸다 버스를 타면 가방때문에 더욱 혼잡하다 난 지금도 출근길에 아무것도 들고타는게 없이 그저 버스카드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남자들이 뭘담아가지고 갈게 많다고 등짐들을 지고가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여자들이야 화장품 등 손수건등 필수품을 담는다는것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늙으나젊으나 소위 사내들이 멀리가는것도 아니고 아침에 출근했다 저녁에 돌아오는 사람들 참이해가 안간다 요즘 ..